▲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체육대회     ©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10일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온천공원에서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체육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330명의 화합의 장으로 정착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체육경기를 통하여 각 읍면동별로 마을공동체로서의 화합을 다지며, 주민자치 성장에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천찬가인 ‘찬란한 비상’곡에 안무를 구성하여 참석자 모두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찬란한 비상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온천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의 개막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이천시 주민자치가 경기도와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동력이 주민자치위원들의 보이지 않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