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면은 22일 산토끼 노래동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방면 안리 사거리의 동요 산토끼 노래 발상지에 안내 조형물을 영유아 및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설치했다.
산토끼 노래동산은 지난 3월 1일 유료화 이후 휴일평균 방문객이 3000~4000명으로 창녕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 조형물은 특히 영유아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돼 인기가 높고 길잡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토끼노래동산을 찾은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건의 사항이나 의견을 수용하고 검토해 창녕군 방문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