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인시스템(대표이사 권천수, 민간 보조금 관리시스템 개발 회사)는 8월 20일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들이 생활하는 소외된 불우 복지시설에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컴퓨터 10대, TV 등” 후원물품을 전주시에 전달하였다. 
 
전주 유망중소기업인 (주)휴메인시스템은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매년 1,000만원 상당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된 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전라북도 벤처기업 1호로 선정된 벤처회사로 2013년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 민간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망 중소기업이며 인간중심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위 업체는 지난 2011년에도 사회복지시설인 원광모자원에 1,0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후원 한 바 있다. 
 
원광모자원(전주시 평화동 소재)은 배우자의 사망, 이혼 등 기타 사유로 인하여 홀로된 여성 또는 미혼모가 만18세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 한부모가족으로 선정된 자들이 생활할 수 있으며 현재 20세대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 (주)휴메인시스템은  쾌적한 IT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컴퓨터 교체, 교육용 모니터, 에어컨 설비 및 컴퓨터실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원광모자원의 컴퓨터실 환경을 개선해 주었으며, 이로 인해 생활이 열악하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부모 가족의 어머니 및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컴퓨터를 활용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주)휴메인시스템 권천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며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김승수 전주시장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많을수록 우리 사회가 더 밝아질 수 있다”면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환영했다.  
 
원광모자원 원장(조영례)은 “기존의 컴퓨터실은 컴퓨터의 잦은 고장과 낮은 사양으로 인해 입소 어머니 및 자녀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기가 어려웠으며 에어컨 시설도 되어 있지 않아 사용을 거의 못했는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