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부여군 양화면 소재 농업회사법인(주) 도암농장 정휘영 대표는 지난 17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부여군의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부여군굿뜨래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휘영 대표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부여군의 인재육성을 위해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용우 군수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굿뜨래장학기금은 앞으로 2018년까지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여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