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천광역시는 9월 25일 관내 도시개발사업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시장 환경변화(공동주택 중․대형 → 소형 선호) 등 사업여건 변화에 따른 열린 공간 및 수요자 중심의 인천도시개발사업을 위한 “2014년도 제3차 도시개발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합 등 사업시행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공정한 경쟁과 선량한 토지소유자 권익보호를 위해 기반시설공사 감리전문회사 선정기준에 대하여 사업시행자 대상 교육과 함께 향후 개선 방안을 설명했다.
시는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사업시행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는 정부 3.0 핵심가치인 민 ․ 관 협업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자 애로사항 해소와 제도개선을 통해 침체된 도시개발사업의 활성화 동력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