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부지조성공사가 한창인 옥암지구 도시개발 현장
홍성군은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환지계획 및 환지예정지 지정(안)에 대해 11월 5일부터 25일까지 공람.공고를 실시한다.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도모하고자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187번지 일원에 환지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옥암지구 개발사업은 237,553㎡ 면적에, 공동주택용지, 상업용지, 준주거 용지 등을 개발하고 723세대 수용인구 1,952명 규모로 개발된다.
군은 이번 공람·공고 기간 중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환지예정지를 지정하고 올 연말까지 환지계획을 인가하여 내년 하반기부터는 계획 확정된 획지에 환지 소유자가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면 홍성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옥암지구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2년 4월 구역지정을 받아, 2013년 7월에 실시계획이 인가돼 올 1월부터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