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도모하고 피해자 지원 등에 인근 지역 지자체가 공동 보조를 맞추기 위해 홍성군과 청양군, 서천군, 부여군이 지역간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청양군, 서천군, 부여군의 복지 관련 기관 및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기초지역연대 공동사례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여성가족부의 여성·아동 권익증진사업 운영 지침에 따라 지자체간 협력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력 위기 및 피해 아동과 여성들에 대한 기관들의 사례발표와 이에 대한 분석, 지원방안 등 사회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지역의 실정에 맞는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인접 지자체간에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협의회에 참여하는 지자체들과 긴밀한 협조로 지역사회 복지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