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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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보령시 명천동 소재 대천중학교에서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여성청소년과 송○○경사는 同 중학교 37회 졸업생으로장래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후배 학생들에게 경찰공무원의 비젼(vision)과 입직 경로 등을 안내하고 다양한 현장경험 사례와 긍지를 느꼈던 일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면서 퀴즈 풀이, 게임 등 재미있게 진행하여 큰 호응을 었었는데 박○○(1학년 5반) 학생은 “경찰공무원을 꿈꾸고 있었으나 응시요령 등을 몰라 궁금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꼭 경찰공무원이 되어 선배와 함께 근무하고 싶다”포부를 밝혔다.
또한, 송○○경사는 학교폭력 예방요령과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의 비행 및 관련범죄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보령경찰서는 앞으로 보령시내 13개 전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특강을 확대 실시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일어나기 쉬운 청소년의 비행 등을 적극 선도하고 유해환경도 지속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