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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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10일 소속 의무경찰들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의경간 소통의장을 마련 및 단결력 향상을 위한 의경 전투력향상 훈련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병영생활 구타 및 안전사고와 관련 심심연마와 의경간 소통을 통해 자체사고를 예방하고 활기찬 의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김두형 서장을 비롯한 현장지휘관 10여명과 전투경찰순경 40여명이 참여 보령시 옥마산 등반을 시작으로 정신무장을 위한 기초체력단련, 정신교육, 한마음 체육대회, 특공대 전투력 향상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 한 의경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한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사기 진작 및 가족 같은 근무환경을 조성을 위해 선․후임간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두형 서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의경들의 전투력을 향상시켜 앞으로 다가올 혹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군복무를 대신해 경찰 업무를 보조하는 의경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심신단련 및 소속 일체감 조성과 사기가 진작돼 자체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