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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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총경 김두형)는 지난11, 12일 양일간에 걸쳐 보령시 소재 명천초등학교, 보령중학교 체육관에서 학생300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령해경 소속 122구조대가 11일 명천초등학교와 12일 보령중학교를 각각 방문 해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할 능력을 배양 할 목적으로 개최했고, 언론과 방송을 통해 나온 안전사고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갯벌 체험시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이론과 더불어 체험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각종 안전사고 예방방법을 습득 모든 학생들이 해양에서의 사고에 대처능력을 배양하는데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