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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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50세 미만으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예정자이어야 하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이어야 한다.
또 농고·농업 관련 대학졸업자이거나 농업 관련 교육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금융기관의 대출심사에서 적격자이어야 한다.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되면 사업계획에 따라 창업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구입, 축사신축 또는 시설 설치 자금 등을 최대 2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연리 2%에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문의는 시 농정과(☎041-930-3362)로 하면 되고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충남도 108명 중 보령시에서는 7명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충남도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10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