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신현택) 가족청소년과(과장 박투)에서는 14일 전 부서원이 참여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우선되는’ 활기찬 직장만들기를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하였다.
덕진구청 가족청소년과는 지난 9.25일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에 의거 신설된 조직으로 덕진구 내 △여성봉사 △아동보육 △노인?장애인 △체육청소년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민선6기 출범 130일에 즈음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과 화합, 조화와 균형, 공직사회의 쇄신(사람, 조직)을 바탕으로 조직을 만드는데 연찬회의 목적이 있었다.
신설된 이후 처음 실시한 연찬회에서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업무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격 없는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았다.
또,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부서원간의 정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부서원간의 업무협조와 민원 만족도 제고 노력으로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박투 덕진구 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업무연찬과 친절교육을 통한 업무의 전문성 및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를 위한 ‘따뜻하지만 담대한 변화’의 밑그림을 만들어가는데 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