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동구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심화 교육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10월 24일(금)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2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위하여 역량 강화 심화교육을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은 울산 동구에서 올해 7월부터 울산 최초로 셋째아 이상 본인부담금을,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기관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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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달 대중교통 모범운수종사자를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데 이어 해양 관광자원 홍보 강화를 위해 보령유람선관광 운수종사자 3명을 보령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에게는 홍보대사 명찰 및 관광안내책자 등이 지원되며, 관광홍보대사는 유람선 이용객에게 우리 시 특산물,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정기적인 관광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관광홍보대사를 적극 활용, 외지 관광객들이 새로이 찾아올 수 있는, 다시 찾고 싶은 보령이 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 모범운수종사자 관광홍보대사와 통합해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대천 크루즈호 선장 이상홍 관광홍보대사는 “위촉장을 받고나니 보령 해양 관광홍보의 선봉장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이 든다”며, “앞으로 보령 홍보를 통해 지역발전에 함께 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유람선관광은 하루 3차례 운항되며, 총 3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대천크루즈호와 가고파호 2대로 각각 375명(263t), 96명까지(29t) 승선이 가능하며, 연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보령유람선관광을 이용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