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경기도 평생학습기회특구 학습마을 통합 성과 공유회-포천동두천이야기전 성료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0월 31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학습마을 통합 성과공유회–포동이야기전」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두 도시가 함께 추진 중인 경기도 평생학습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형 학습마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 및 영업점(대리점·판매점)의 선불폰 불법 유통 현황에 대한 실태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불폰은 서비스 가입 절차가 비교적 단순하고 명의도용이 용이해 대포폰 등 범죄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검·경에서도 이미 출국한 외국인의 명의를 도용해 선불폰을 개통한 사례, 기존 선불폰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이용하여 선불요금을 충전하거나 선불폰을 개통한 사례 등을 적발한 바 있다.
이에 방통위는 선불폰을 주로 취급하는 영업점을 대상으로 선불폰 가입신청서 보관·파기 현황,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 정보통신망법상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선불폰 개통과정이 적법했는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선불폰을 개통한 행위는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
방통위는 "검·경 수사 결과나 휴대전화 부정사용 피해방지 종합대책(’13.8월)‘에 따라 미래부 등 관계부처와 공조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