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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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가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노력으로 2014년도 청렴시책 추진부문 도내 1위를 획득하였다.
“청렴의 근원은 친절에서부터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도 인식 개선 교육, 공직자 비리신고센터 운영, 청렴마일리지제도, 부서별 청렴시책 평가 등 청렴시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보령署는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5년도 평가 상위권 유지를 목표로 11. 1일 부터 클린카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비리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2월초에는 '친절은 곧,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 제도개선 등을 통하여 청렴도 향상에 올인하고 있다.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청렴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불공정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하는 공직자의 친절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먼저 공직자 친절의식부터 개선하여 대시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