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1940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아카데미 상 수상 및 진출작을 총집편하고 HD 리마스터링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아카데미 가다!>가 지난 11일 개봉됐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는 말썽꾸러기 톰과 영리한 제리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로 고양이 톰은 제리를 괴롭힐 생각만 하지만 역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몸집은 작지만, 톰과 스파이크보다도 힘이 센 제리는 자신을 괴롭히려는 톰에게 역으로 꾀를 써서 괴롭히는 이야기이다.
<톰과 제리 아카데미 가다!>는 <독 안에 든 고양이>, <크리스마스이브 대소동>, <쉿! 제리가 달아났어요!>, <제킬박사와 제리> 등 아카데미 수상 및 진출했던 11편의 에피소드를 엮었다.
톰과 제리를 그리워 했던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톰과 제리 아카데미 가다!>는 HD 리마스터링돼 더욱 깨끗한 화질로 돌아와 '톰과 제리'의 쫓고 쫓기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올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과 극장을 방문할 부모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톰과 제리 아카데미 가다!>는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