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인공방수로 방류에 따른 사천만 피해영향조사 학술용역이 이달 말부터 3년동안
진행된다. 이번 용역을 통해 사천시는 저지대 침수와 하천 역류,연안 침식 등 사천만의 환경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앞으로 남강댐 방류로 인한 사천만 피해에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에 지원을 건의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천만 일대 주민들과 사천시는 그동안 남강댐 인공방수로 방류로 인한 사천만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문용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