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빵빵 제빵 봉사활동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전문적인 기술과 이론을 습득한 특화교육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행복나누미’ 봉사단을 구성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행복나누미’봉사단 회원 20여명은 사랑과 정성을 듬뿍담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행복한 케익 15점을 만들어 호성보육원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작지만 따스함을 전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뜨개질 교육을 받고 한달 동안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목도리 60여점을 함께 전달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시태봉 센터장은 “재능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이웃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역할과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전주시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