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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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펼치고 있는 라면 나눔 행사가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광양시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본점 3층 MG갤러리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서경식 시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지역 이.통장, 금고 봉사단체인 MG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나눔행사를 가졌다.
광양시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된 라면은 “가장 맛있는 라면은 이웃과 함께 라면”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이.통장 들과 봉사단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관내 5천여세대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단체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본 금고 백경현 이사장은 “지난 2010년 12월, 최초 2천 박스의 라면전달을 시작으로 진행된 광양시새마을금고의 라면 나눔 행사는 지역 금고에서 발생한 이윤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눈다는 취지로 올해로 3회째 개최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역시나 버는 만큼 돌려드리는 은행으로써 시민들과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