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국립 창원대 교수와 직원들이 다른 국립대와의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실패를 거듭한 경남지역 국립대 통합 논의에 청신호가 켜졌다.
창원대 교수회는 대학통합준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전체 교수 330명과
직원 169명 등을 대상으로 도내 국립대 통합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설문에 응한 교수의
71%, 직원은 59%가 통합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통합 대상 학교별 찬성률은 경상대가 86%로 가장 높았고, 창원대*경상대*경남과기대 3개 대학을 묶는 통합은 79%, 경남과기대와 통합은 74%, 부산대와 통합은 56%가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