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
정문호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이 2015 을미년을 맞아 8개 소방서와 소방안전학교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행보는 각 소방서(학교)를 방문해 소방안전본부에서 추진할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소방행정·현장대원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문호 본부장은 1월 13일 중부소방서 방문을 첫 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13일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업무보고와 함께 화재·구조·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 직원을 격려하면서 “최근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자기가 맡은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등 소방안전망을 확고히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