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가 16일 대규모 선수단을 이끌고 애리조나 투산 스프링캠프로 떠났다.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선수 60명, 코칭스태프 14명 등 모두 100명에 이르는
대규모로, 오는 3월 4일까지 50일 간 혹독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NC는 애리조나 투산에서 1차 전지훈련을 끝내고 다음달 17일부터는 LA로 이동해 현지 팀들과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다.
김영미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