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전라북도는 말산업을 FTA 시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도말산업육성 사업 대상자를 29일
까지 신청 받는다고밝혔다
말산업육성사업은 민간 승마시설, 승용마 구매, 거점승용마
조련시설이며 신청대상은 지자체, 대학, 농업인, 농축협,
개인 등이다
민간 승마시설은 총사업비 7억원 안에서 40%를 지원받고 승용
마 구매는 1억원 이내에서 70%까지 융자 지원계획이다
사업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시군의 축산담당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도에서는 사업타당성, 사업추진역량, 사업추진여건, 승마활성
화 기여도 등을 전문가를 통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
계획서가 우수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농식품부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전북도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은“말산업은 국민소득 증가
에 비례하여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산업이라고 강
조하면서, 말산업을 FTA 시대에 대표 6차산업으로 육성하여
농어촌 대체 소득원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