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정부의 저소득계층 주거복지 정책에 발맞추어 군산시가 무주택 저소득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 동안 군산시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통하여 240세대에 23억6천3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총 40호에 2억7천4백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호당 지원 금액은 690만원 한도 내에서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을 지원하며, 임대기간은 2년 단위로 최대 6년까지 연장하여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연중 가능 하며 적합 여부 검토 후 지원이 이루어진다. 다만, 기존 장기임대 주택 또는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가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임대보증금을 상환하기 위하여 임대보증금을 신청하는 경우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저소득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하여 알리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신청하여 주거생활의 안정을 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건축과 주거환경개선계(☎454-3734)에 문의하면 되며 모집공고 세부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