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서 또 다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경상남도는 지난 19일 고성군 한 오리농장에서 출하를 위해 간이검사를 실시하던 중 양성반응이 나와 어제(22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의심신고가 된 오리농장은 지난 13일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 됐다 음성 판정이 나온 농장과 약 6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육용 오리 만 4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재완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