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대구 달서구는 최첨단 정보화 사회를 맞아 SNS를 통한 구민의 행정 소통․참여를 강화하고, 신속·정확한 정보습득 능력 배가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동주민센터를 찾아 동별 4회(주 2회, 1회당 2시간씩)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주요기능, SNS 가입 및 사용법, 모바일 행정서비스 소개, 유용한 앱 활용 등 스마트폰 보편화에 따른 정보화 변화대응과 실생활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주)KT 영남권 IT서포터즈팀과 협업으로 강사단과 봉사자의 지원으로 노인, 장애인 등 정보소외 계층들에게 실습위주의 맞춤식 교육으로 구민 만족도를 배가한다.
한편, 2014년에 용산2동, 감삼동 등 6개동에서 시범 실시한 결과 구민 호응도가 높아 금년에는 16개동으로 확대 실시하여 가깝고도 편리한 스마트폰이 구민 정보습득과 구정참여 활성화로 삼는다.
신청․접수는 달서구 홈페이지 ‘정보화교육’코너와 동주민센터,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생활에 땔수 없는 스마트폰 활용법을 제대로 알려 SNS 구정 참여 확대와 신속·편리한 정보습득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기고,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