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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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3호선 개통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3호선에 대한 친근함과 호감도를 높이고자, 남부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마미눈 서포터즈단(댄스 홍보단)과 협력하여 도시철도 3호선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홍보 영상물 촬영을 실시하였다.
김은진외 8명으로 구성된 마미눈 서포터즈단(단장 이명우 경암중 미술교사)은 마미눈 댄스단 안경미(타임무용학원원장) 지도하에 도시철도 3호선 남산정거장, 어린이회관역, 수성못역, 3호선 열차 내부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홍보 영상 촬영에 참여한 학생들은 젊은 패기로 도시철도 3호선 역사와 열차 내부를 누비며 시민들에게 3호선에 대한 친근함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춤사위 하나하나에 열정을 불어넣었다.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권연숙 교육장은 “현재 개통을 앞둔 도시철도 3호선 홍보에 우리 남부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마미눈 서포터즈단이 참가하여 대구 시민들에게 3호선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데 일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대구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마미눈 서포터즈단이 열정을 담아 SNS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여 도시철도 3호선이 시민들 곁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해 주어 감사하며, 향후 명품 모노레일 개통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