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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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식 셰프의 서울 플래그십 레스토랑인 정식당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에서 한국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가 후원하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영예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류니끄(27위)와 라연(38위)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면서, 아시아 다이닝 부문에서의 날로 커지고 있는 한국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이 중 라연은 페로니 내스트로 아주로가 후원하는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상도 함께 수상했다.
영예의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타이틀의 경우, 방콕의 Gaggan이 차지하면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014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3위를 차지한 가간은 레스토랑을 열자마자 그 해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는 8곳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등장하였으며, 이 중에는 필리핀(Antonio's, 48이)과 캄보디아(Cuisine Wat Damnak, 50위)의 최초 수상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중국은 16개의 레스토랑을 순위에 올렸고, 싱가포르와 일본은 각각 10개와 8개의 레스토랑을 순위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