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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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선동자연체험농장”을 2015. 3. 28.(토) 11:00 개장한다고 밝혔다.
선동 자연체험농장은 광산구 본량동에 위치한 구 선동분교(1992년 폐교) 유휴지를 주차장 및 체육활동 공간 3,300㎡, 자연체험농장 4,350㎡로 조성하여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경작 신청자에 대하여 1가구당 15㎡(5평)를 180여 가구에 무료로 분양 하였으며, 경작은 원하는 채소류 등으로 하고 농약·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자연체험농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청 유휴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생과학부모, 교직원간의 자연체험 활동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삶의 지혜와 생명의 소중함을 습득하는데 기여 할 것” 이라며 ?자연속의 여가활동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의 친화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성과를 낼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