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충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재산등록 신고대상 1인당 평균 재산이 4000여만원이나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하재성 청주시의원이 최고 재력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공직자윤리위 신고대상은 시.군의원 131명과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 모두 132명이다.
27일 도공직자윤리위가 도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말 기준 재산변동신고내역에 따르면 이들의 전체 재산총액은 971억5157만원이다.
1인당 평균액은 7억3599만7000원인데 이는 지난해보다 4003만9000원이 증가한 것이다.
재산총액 상위자를 보면 하재성 청주시의원이 75억7944만원으로 가장 많고 문병관 옥천군의원이 45억8652만원으로 뒤를 따랐다.
이밖에 윤인자 청주시의원(45억227만원), 박상돈 청주시의원(36억4980만원), 김은숙 청주시의원(35억1482만원), 박해수 충주시의원(29억7634만원), 신옥선 충주시의원(22억5181만원), 박노학 청주시의원(22억530만원), 김동식 제천시의원(21억5970만원), 박순복 영동군의원(21억414만원) 등이 상위 10위안에 랭크됐다.
반면 전규식 청주시의원은 빚이 1억8746만원으로 가장 적은 재산을 갖고 있고 임만재 옥천군의원(-8864만원), 최연호 옥천군의원(-1580만원), 김헌식 충주시의원(-1233만원), 이유자 청주시의원(-693만원) 등도 채무 신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