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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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27일 서울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시청, 송파구청, 양구군청, 이천시청, 파주시청, 하남시청 등 민간위탁 감독관 30여명을 대상으로 ‘민간위탁 서비스 경영 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날 ‘민간위탁 서비스 경영 교육과정’은 “효율적인 민간위탁 운영”과 “민간위탁 서비스평가”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민간위탁 사무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하여 ▲민간위탁의 이해 ▲민간위탁 조례 및 지침, 입찰 기획 ▲원가 검토 및 계약서 작성 ▲서비스 평가 ▲서비스 평가결과의 활용으로 구성되었다.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민간위탁사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민간위탁 전반에 대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민간위탁 분야별 체계적인 관리·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민간위탁 전문 연구소이다.
또한,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민간위탁 감독관을 대상으로 총 15차에 걸쳐 민간위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매 교육시마다 참여 공무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