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교육부는 2015. 3. 30(월)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 4월초 지자체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4월말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관련한 사업의 하나이다.
대학과 같은 정규 교육기관에서는 제공하기 어려운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및 지역 특화사업이 다수 개발·운영됨으로써 국민 행복을 실현하는데 기여했고, 지역의 문제는 지역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이 강화되었다.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농어촌 등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행복학습센터를 우선 확대하고, 특히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를 반영한 지역 특화사업 유형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 할 계획이며 경력단절여성·은퇴(예정)자 등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재취업, 창업관련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