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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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매년 4월이 되면, 전국적으로 벚꽃으로 이름난 곳에서는 벚꽃 구경과 놀이가 벌어진다. 대표적인 곳으로 화개~쌍계사 ‘십리벚꽃길’이며, 전주~군산 ‘전군가도’, 그리고 진해 · 사천 · 경주 · 공주 마곡사 · 부산 달맞이고개 · 서울 남산과 윤중로 등은 벚꽃 천지다. 벚꽃이 피면, 관광객은 벚꽃 열차나 벚꽃 관광버스를 타고 벚꽃의 명소로 향한다.
지역축제로서 외부에 도시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지역민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관광 수입을 올리는 데도 일정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