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대전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결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실버 청결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
금년 사업비는 100백만 원으로(5개구, 20백만 원씩 균등지원) 총 50여명의 어르신들이 동네 청소취약지역을 돌며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내 집 앞 내가 쓸기, 쓰레기 불법투기 안하기 등 시민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각 자치구에서 건강하고 애향심이 많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해 4월부터 11월까지 하루 3시간씩 주 5일 청결 활동을 하게 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동네를 청결하게 한다는 자긍심을 갖게 하고 일자리와 건강을 얻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건강한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동네를 내 손으로 깨끗하게 조성해 소통과 화합의 마을조성에 기여해 보람과 기쁨을 드리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