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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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29일 이틀간 일본 고리야마시에서 개최된 제39회 고리야마 축구페스티벌에 이천시 대표로 이천남초등학교 선수 23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했다. 이천남 A팀이 A블록 예선리그전에서 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3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2005년부터 고리야마축구협회 초청으로 본 대회에 참가한 지 올해 11회째로 올해까지 이천초등학교와 이천남초등학교가 격년으로 참가해 왔으며, 우승 1회, 준우승 1회의 결실을 맺었다.
한·일 국제교류에 있어서 큰 성과를 얻거나, 지속적인 어렵고 드문 일인데, 10년 이상의 교류가 가능한 것은 첫번째, 이천시의 지속적인 교류의지와 예산지원이 뒷받침이 되었고 둘째는 이천을 대표해서 꾸준히 참여해 준 이천초등학교와 이천남초등학교의 열의가 한 몫을 했다.
마지막으로 이천 선수단이 일본 고리야마에 머무르는 동안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어린 선수들을 보살펴 주는 조연희(고리야마 거주 교포, 한국어동아리 지도자)씨와 한국어 동아리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