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무분별한 지하수개발 및 미흡한 관리체계로 인해 지하수 자원의 고갈, 수질오염 및 지반침하를 비롯한 토양오염 등 지하수관련 환경문제가 급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관리감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시민들이 지하수를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시설물에 대한 문제점 및 시간계·유량계 고장, 검침부과, 요금관련 등을 사전에 파악 찾아가서 해결하는 맑은물사업소 하수과 지하관리팀에 업무의 달인(정우근, 이창규)들이 시민에게 믿음주는 행정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민원현장에서 고장 난 지하수사용 의심 및 0톤 사용가에 대하여 폐공, 봉인, 교체 등 123건을 처리하였으며, 미신고 지하수 사용가 28개소를 확인하여 자진신고토록 하였으며 검침곤란·다량사용가에 설치된 옥외검침시스템 300개소를 꼼꼼히 관리 점검하여 지하수사용료 세입증대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전주시맑은물사업소에서는 “불법지하수 사용자에 대한 자진신고 안내 및 종료신고 유도 등 홍보관리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하수관리 환경조성”에 앞장서 나아갈 계획이다.
고언기 맑은물사업소장은 “2015년부터 지하수사용에 따라 발생되는 민원인들의 문제점을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처리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불평·불만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발생하도록 현장행정을 강화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