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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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5세계물포럼 분위기 고조를 위해 대구공항, EXCO 광장 등 주요 지점에 꽃 조형물을 설치하고 침산교, 공항교 등 교량에는 꽃벽을 설치하는 등 도심을 갖가지 색의 꽃으로 장식하여 도심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대구시는 2015 세계물포럼(4. 12.~4. 17.)을 대비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행사장 일원과 시가지 주요지점에 꽃거리를 조성했다.
세계물포럼이 열리는 EXCO 광장과 시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 대구공항에 꽃조형물을 설치하고 침산교, 공항교, 성북교, 신천교, 동신교, 수성교, 아양교, 평리교, 황금네거리 등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여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Colorful Daegu의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유통로, 공항로 등 주요 가로와 내방객의 이동코스에는 원형, 사각화분 2,700여 개를 설치하여 꽃물결의 아름다운 가로를 조성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꽃거리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