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제주시에서는 주민과의 소통과‘마을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오는 4월 17일(금)에 “제주시 마을만들기 Working Group”이 마을주민을 찾아가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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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시하는 현장 방문마을은 2015년도 창조적 마을만들기 신규사업 대상지로 구좌읍 평대리, 송당리, 조천읍 와흘리, 애월읍 상가리가 해당되며, 1차로 지난 4월 9일에 평대리와 송당리 주민 대표들과 의견 교환을 나누었다.
현장 소통의 장은 신규사업 예비계획서 검토와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과의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되며 제주시 마을만들기 Working Group 위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마을 사업추진위원들이 참여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마을사업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의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마을사업 추진에 앞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하여, 마을사업이 지속 가능한 마을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신규 마을사업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마을만들기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