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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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농․귀촌 희망자교육을 4월 22일(수)부터 대구시농업기술센터 강당(3층)에서 시작한다.
4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1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52시간 과정으로 귀농․귀촌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향후 제2인생으로서 농촌의 삶을 희망하는 도시민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의 세부내용은 귀농․귀촌 정책과 식량작물, 특용작물, 축산, 농기계 등의 기초과목과 귀농 성공사례 발표 등 14회 52시간 과정으로 특히 주말을 활용한 관내․외의 귀농에 성공한 농장 견학과 현장에서의 정보교환은 교육생들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강사진 역시 농업정책 전문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지도사와 성공 귀농자 등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의 영농인력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다.
이번 귀농․귀촌교육은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여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에 차세대 인력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