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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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93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 (school police officer}의 약자 포돌이, 포순이 포토존”을 운영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친구사랑 학교사랑, 작은관심 커다란 힘”이라는 슬로건을내걸고 학교폭력등 4대 사회악 관심제고 및 근절의지가 자연히 스며들도록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정복을 입은 학교전담경찰관(SPO),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에서 가족단위 추억을 남기기 위해 웃음이 넘쳐 났으며 사진촬영을 위해 행렬을 이루는 진풍경을 이루었는데 1천여명이 포토존 행사에 함께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사진촬영후 호루라기, 전자파차단스티커, 포스트잍등의 홍보 기념품을 제공하고 포토존 우수사진 공모전을 열어 우수사진에 선정된 학생 2명에게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한 시민은 “사건관련하여 경찰를 접한 경험뿐으로 친숙한 이미지를느끼지 못했는데 아이들은 포돌이․포순이 마스코트와 정복을 입은경찰관들을 너무 좋아한다며 어린이날 경찰관들이 이런행사를 준비해주어 다시 보게 되었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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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한 여수경찰 관계자는 “향후 각종 행사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운영으로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과 꾸준히 접촉해 나가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