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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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A사는 중국 현지 수십여개 상점에 생활용품을 공급해 온 중국 진출기업이다. 중국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어느 날, 현지 거래업체 B사로부터 거래중단 통보를 받게 되었다. 알고보니 B사가 A사의 상표를 중국 현지에서 무단으로 先 등록한 것.
이럴 경우, 이의 신청 또는 무효심판 제도 등 법적 절차를 통해 상표를 되찾아올 수 있으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무엇보다 ’먼저 상표를 확보‘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지재권 피해 사례를 수집·공유하여 유사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특허청은 ‘K-브랜드 뉴스레터’를 5월 7일에 창간한다고 밝혔다. ‘K-브랜드 뉴스레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지재권 보호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며, 특허청이 주관하고 (사)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편집·발행한다.
이번 발간되는 ‘K-브랜드 뉴스레터’는 ▲ ‘K-브랜드 상담창구 및 중국 등 5개국에 설치된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통해 접수된 상담을 토대로 지재권 피해 유형과 대응 노하우를 제시하고, ▲ 화장품·의류·전자 등 산업협회, KOTRA·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 산업별·기관별 지재권 보호 관련 주요 세미나·교육, ▲ 국내외 달라지는 지재권 제도·법령 등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홈페이지 방문 없이 뉴스레터의 신청하기 기능을 통해 세미나 또는 지원사업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K-브랜드 뉴스레터’ 발간을 기념하여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K-브랜드 뉴스레터는 온라인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기업이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우리 K-브랜드의 해외 진출 확대와 지재권 보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브랜드 뉴스레터’는 앞으로 매월 1일, 1회 제공될 예정이며, 구독을 희망하는 분은 구독 신청하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K-브랜드 뉴스레터’ 구독 신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www.kipra.or.kr) 또는 전화번호 02-2183-5873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K-브랜드 상담창구’는 02-2183-587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