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29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하였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
충북지방경찰청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83개소 주변을 중심으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 많은 신도가 모이는 석탄일 전후 강·절도 등 사찰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범죄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 기간 사찰 관리자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우범자 동향관찰, 범죄 단속강화 등에 나선다.
또 사찰주변 취약개소 사전방범진단 실시와 관할 지구대장·파출소장의 문안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자체적인 활동 강화는 물론 범죄 신고 등 범인검거에 대한 결정적 단서 제공시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라며 “사찰 주변 거동 수상자 등을 발견했을 때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