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군산시가 2014년 11월부터 약 5개월간 조사·산정한 2015년 1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188,497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했다.
시는 5월 13일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의견제출 지가에 대해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가졌고 이날 위원회에서 심의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 결정·공시하고, 군산시 홈페이지(http://www.gunsan.go.kr 부동산→ 개별공시지가열람)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이 같으나 인근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는 경우 등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6 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게 되면,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7월 30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3.3%상승하였고, 군산시 최고지가는 영동 상업용지로 ㎡당 3,623,000원이며, 최저지가는 회현면 세장리 임야로 ㎡당 3,030원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부담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토지정보과(063-454-39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