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진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에서는 봄철 영농철 일손돕기를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45일간 농촌일손돕기 중점지도기간을 설정 고령자, 노약자, 장애인,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 위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공군부대, 8962부대, 남동발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농촌현장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지난 6월 4일 오전 9시부터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정촌면 직원 60여명이 정촌면 소곡마을 정재도씨 농장에서 매실 수확 작업과 배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농업인과 간담회를 개최, 농촌의 실정을 경청하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격려하고 잘사는 농촌을 다 같이 일구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시에서는 6월 3일까지 1,055명이 농촌현장에서 마늘. 양파수확, 배봉지씌우기, 단감솎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고, 6월 20일까지 시청 직원들은 실과별로 1일 이상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설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