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디자인 전문기업 새움기획(대표 방혜숙)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인 미국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s) 홍보 브로슈어 부문에서 2015 금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출품작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상이 제정된 이후 2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의 아스트리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 ARC(Annual Reports Competition)어워드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인쇄 및 디지털 제작물의 디자인의 완성도와 독창성을 위주로 심사한다.
금년도 제25회 아스트리드 어워드에는 전 세계 57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홍보 브로슈어를 비롯해 광고, 애뉴얼 리포트, 사보 등 26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새움기획은 ‘Sustainable harmony with KEITI’라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브로슈어의 주제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성장,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행복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