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전라남도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에 납품할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단체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학교급식 공급 사업 참여를 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생산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이나 친환경 취급자 인증을 받은 생산자 단체다.
친환경농산물(과채류)은 전남․경북은 각 2개소, 나머지 도는 각 1개소를, 친환경 양곡은 전국 업체를 대상으로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생산자단체 선정은 영양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계량평가단의 서류평가(70%)와 현장평가(30%)를 실시해 이뤄진다.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서울시 학교급식 납품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박경곤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은 전국의 58.6%를 차지하고 있다”며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서울시 학교급식 시장뿐 아니라 수도권 도시민에게까지 판로가 확대되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농산급식팀 02-2640-8061~5,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 061-286-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