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무주군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인 9월 3일(목) 반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4회 전국 반딧불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MBC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동요제는 8월 30일 무주전통문화의집에서 예심을 거쳐 9월 3일 축제 현장에서 본선 무대가 열린다.
참가부문은 독창과 중창(중창은 12인 이내, 독창⋅중창은 중복지원 불가) 2개부문으로 반딧불 동요제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참가팀을 제외하고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비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선지에 전주, 간주, 후주, 가사 및 작사, 작곡가를 표기한 악보1부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대상 1팀에 국회의장상, 우수상 1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장려상 1팀 전라북도지사상, 인기상 2팀 무주군수상, 반디상 6팀 무주교육지원청장상, 제전위원장상 선정,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성만 제전위원장은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전국 반딧불 동요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속에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동요제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가족, 친구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만들어 진 값진 시간이 될 거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063-320-50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