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2015년 하반기 행복한 제과·제빵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하반기 활동으로‘HAPPY RUN’엄마의 간식 봉사활동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견과류가 듬뿍 담긴 머핀과 달콤한 초코칩이 들어간 초코칩 쿠키를 만들어 전달했다.
제과 제빵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특화교육을 통해 재능기부에 참여한 행복나누미 봉사단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재능기부 제빵 교육을 받아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북교육포럼봉사단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달콤한 제과 제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복나누미 봉사단과 전북교육포럼 봉사단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22회에 걸쳐 간식을 만들어‘엄마의 밥상’지원아동 270여명과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64개소 및 지역사회 복지시설 10개소에 각각 전달할 것이다.
전북교육포럼 이호심 대표는“작은 활동으로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온다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 특화교육을 진행하므로 보다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단을 양성 운영하고, 제과 제빵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전주시 경로당 및 지역복지시설등 으로 따뜻한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