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벼운 나들이 여행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어른과 아이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과 체험교육 등 가족 테마 여행을 계획한다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펼쳐지는 전남 ‘담양’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을 보유한 생태 관광의 대표적인 도시로 이번 추석 여행지로 주목할만하다.
특히, 최근에는 담양을 대표하는 자원인 대나무를 주제로 특별한 박람회가 열리고 있어 추석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난주 막을 올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10월 31일까지 열린다.
먼저, 박람회장 체험교육구역은 어린이들을 위한 ‘대나무 체험학교’를 운영해 죽순을 활용한 요리교실을 비롯 대나무를 활용한 과학교실과 공예교실, 건강교실 등 교육적이면서도 다양하고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주제체험구역인 죽녹원 일대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동선 별 ‘테라피로드’가 꾸며져 있으며, 이이남 아트센터는 신비하고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이 설치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한복입기체험을 비롯해 조상들의 전통 혼례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혼례 체험장, 대나무 전통민속놀이 체험, 대나무 부채 만들기 등 추석 시즌에 맞게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한, 박람회홍보관 주변 광장(죽물시장)에서 윳놀이와 투호 던지기, 활쏘기, 널뛰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팽이치기, 지게지기 등 총 8종목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짧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어른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자,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교육과 체험이 가득한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서 온 가족이 뜻깊은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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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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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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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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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남해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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