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의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민들의 고통과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럽 국가 등이 인도적 지원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매일 수천 명씩 지중해를 넘어오면서 인명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 순찰선이 15일(현지시간) 에게해의 레스보스 섬 인근에서 난민선과 충돌해 난민 8명이 실종됐다.
이날 오전 11시30분경 레스보스 섬 남쪽에서 난민들이 탄 목재 선박이 강한 파도 등에 따라 순찰선과 충돌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 선박 2척과 유럽연합(EU) 국경관리청인 프론텍스의 선박 1척이 구조에 나서 31명은 구조했지만 8명이 실종됐다.
레스보스 등 에게해의 그리스 섬들은 터키 서부해안과 가까워 유럽으로 가려는 중동 난민과 이민자들이 밀항하는 주요 경로지만 최근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전날에도 레스보스 섬 인근에서 난민보트가 전복해 여성 1명과 어린이 1명, 유아 1명 등이 숨지는 등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나빠진 기상 상황 속에서도 지중해를 건너려는 난민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추가 인명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ENGLISH SPEECH / PART MUTE
Locations:LESBOS AND PIRAEUS, GREECE
Source:Reuters
Revision:6
Topic:Asylum/Immigration/Refugees,Government/Politic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53751J:6